"숨은 농업 유공자 찾는다"…농식품부, 내달 8일까지 포상 공모

기사등록 2026/05/07 16:00:00

오는 11월11일 열리는 '제31회 농업인의 날' 기념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사진은 지난해 8월26일 대구 북구 학정동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시험재배 논밭에서 농민들이 벼 사이 자라고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모습. 2025.08.2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사진은 지난해 8월26일 대구 북구 학정동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시험재배 논밭에서 농민들이 벼 사이 자라고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모습. 2025.08.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한 달간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제31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추진된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뤄진 점에 착안해 11월 11일로 지정된 정부 기념일이다. 1996년부터 매년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유관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포상 규모는 총 155점으로 ▲훈장 8점 ▲포장 10점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72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65점 등이다. 포상 규모는 심사 과정 등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포상 대상은 농업에 종사하며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농업인과 농업·농촌·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공무원 등이다.

후보자 추천은 지방정부와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 또는 제3자의 추천도 가능하다. 추천자는 공적조서와 추천서, 관련 증빙자료 등을 농식품부 농촌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후보자 공개검증과 현장조사, 공적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결격 사유 여부와 공적 내용을 종합 검토한 뒤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농업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국가의 기반을 지탱하는 핵심 분야"라며 "그동안 농업 현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의 공로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것은 정부의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전 국장은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지역의 숨은 유공자와 현장 혁신 사례까지 폭넓게 찾아내어 국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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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농업 유공자 찾는다"…농식품부, 내달 8일까지 포상 공모

기사등록 2026/05/07 1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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