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30분 재개장 기념행사
![[서귀포=뉴시스] 서귀포 천지연폭포가 야간관람 도입 이후 42년만에 조명시설을 전면 정비하고 오는 11일부터 야간관람을 재개한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578_web.jpg?rnd=20260507140618)
[서귀포=뉴시스] 서귀포 천지연폭포가 야간관람 도입 이후 42년만에 조명시설을 전면 정비하고 오는 11일부터 야간관람을 재개한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서귀포 천지연폭포가 1984년 야간관람 도입 이후 40여년만에 조명시설을 전면 정비하고 새로운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
서귀포시는 올해 총사업비 8억4000만원을 투입한 '천지연 관람로 조명등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11일부터 야간관람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는 노후 조명등 9종 185개를 전면 교체해 천지연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 조명 연출을 구현했으며 전기설비를 정비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천연기념물인 천지연 난대림 식생 보호를 위해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은은한 경관조명을 적용하는 등 자연훼손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개장 당일에는 오후 6시부터 천지연폭포를 무료 개방하며 오후 6시30분부터 야외공연장에서 재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과 벨라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꾸민다. 오후 7시30분 점등식과 함께 관람로 전 구간 조명을 밝혀 새롭게 단장한 야간경관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천지연폭포는 연간 약 100만명이 찾는 대표 공영관광지"라며 "42년만의 조명시설 전면 정비를 계기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는 야간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