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호주 터프 클럽 직원이 경마장 금고에서 거액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676_web.jpg?rnd=20260507145457)
[서울=뉴시스] 호주 터프 클럽 직원이 경마장 금고에서 거액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호주 최고의 경마 클럽 직원이 경마장 금고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6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주 터프 클럽(ATC) 직원 61세 찰스 존스는 로열 랜드윅 경마장 금고에서 2만2000달러(약 3200만원)를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은 "지난달 28일 낮 12시께 랜드윅 앨리슨 로드 시설에서 2만2000달러(약 3200만원) 이상의 금액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며 "현장에 있던 61세 직원을 체포했고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존스는 마루브라 경찰서로 보내져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ATC 측은 사건 발생 후 금고 주변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존스의 범행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존스가 금고 안 현금을 자신의 가방에 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다른 내부 조사 결과에 따라 최근 직원 12명이 ATC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맥마흔 최고경영자(CEO)는 사내 문화를 바꾸려 한다고 했다. "ATC는 최근 몇 달 동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없애기 위해 여러 분야를 적극적으로 조사해왔다"며 "이러한 문제들 중 상당수는 예전부터 이어져 온 것이다. 우리는 이런 문화를 반드시 바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다수의 직원들은 전문적이고 성실하며 올바른 일을 하지만 소수는 잘못된 행동을 한다. 이들은 내보내야 한다"며 "ATC는 더욱 건전한 사업을 위해 소수의 문제 있는 이들을 근절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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