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 프로젝트 야외조각전 '도심의 숨결' 개최
![[화성=뉴시스] 병점역 앞 광장에 10명의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360_web.jpg?rnd=20260507110932)
[화성=뉴시스] 병점역 앞 광장에 10명의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병점역 앞 광장이 커다란 야외 갤러리로 변신한다.
화성시는 10월9일까지 병점역 광장 일원에서 화성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야외조각전 '도심의 숨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심의 숨결은 삭막한 도심 공간에 예술적 생명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대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 조각가 10인(강민기·김대성·김태호·나인성·이시·이호준·이훈상·전덕제·조덕래·조성재)이 참여, 대형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사이를 거닐며 예술과 소통할 수 있다.
시는 이날 오후 5시 개막식을 연다. 개막식에서는 작가가 직접 작품의 의도와 의미를 설명하는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대행은 "단순한 이동 공간이었던 병점역 광장이 예술가들의 손길을 거쳐 시민들이 머물고 사유하는 예술적 장소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