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억 소송' 다니엘, 뒤늦게 알려진 선행…누적 3억 기부

기사등록 2026/05/07 09:47:01

[서울=뉴시스] 다니엘. (사진=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2026.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니엘. (사진=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2026.0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둘러싼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의 기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가요계 및 사단법인 야나 등에 따르면, 다니엘은 지난 2월 한부모 가정의 설 명절 한상차림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해당 후원금은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고기와 과일 세트를 전달하는 데 쓰였다.

야나 측이 올해 초 설립 4주년을 맞아 공개한 주요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다니엘의 누적 기부액은 3억200만원으로 명시됐다. 해당 단체는 "지난 4년간 여러분의 신뢰와 나눔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곁을 지킬 수 있었다. 귀한 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전 소속사 어도어와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당시 어도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또한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1명,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0억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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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5/07 09:47: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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