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지원금 外 위로금 최대 70만원"…CU공급 차질 보상

기사등록 2026/05/07 08:59:37

최종수정 2026/05/07 09:12:24

결품 매출이익·간편식 폐기 전액 보전

지역·점포별 위로금 추가…8일부터 지급

"점포 안정 최우선…동반성장 이어갈 것"

[서울=뉴시스] 중구 한 CU 편의점 매대(사진=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구 한 CU 편의점 매대(사진=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최근 상품 공급 차질과 관련해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보상 차원에서 지원금 외에 점포당 최대 7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BGF리테일은 7일 점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포하고 물류 불안정으로 인한 가맹점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책을 공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안내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점주와 임직원들이 보내준 신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점포 운영 정상화를 위해 가맹본부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원안은 상품 공급 차질에 따른 피해 규모를 산출하고,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공급 불안정 수준과 지역별 상황, 점포별 피해 정도를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지원안은 크게 점포 지원금과 위로금으로 나뉜다. 점포 지원금에는 저온 상품 결품 지원금과 간편식사 폐기 지원이 포함되며, 위로금은 지역별·점포별로 추가 지급된다. 총 4개 항목의 지원금은 7일 정산서에 반영되며 8일 개별 입금될 예정이다.

저온 결품 지원금은 공급 불안정 여부와 관계없이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발생한 냉장·냉동 상품 결품 전체를 대상으로 정상 판매를 가정한 점포 매출이익 전액을 지원한다.

간편식사 폐기 지원 역시 같은 기간 발생한 폐기 금액 전액을 보전한다.

이와 별도로 지급되는 위로금은 실질 피해 보상 외 추가 지원 성격이다. 지역별 위로금은 공급 불안정 수준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점포별 위로금은 결품과 배송 지연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점당 최대 70만원까지 지급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가맹본부로서 점포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실질적인 보상과 위로금까지 폭넓은 지원안을 마련했다"며 "본부와 가맹점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점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BGF리테일 BI (사진=BGF리테일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BGF리테일 BI (사진=BGF리테일 제공) 2026.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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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지원금 外 위로금 최대 70만원"…CU공급 차질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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