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긴 다리 꺾은 좀비 연기…연상호 "소금쟁이 같기도"

기사등록 2026/05/07 00:00:00

[서울=뉴시스] 전지현.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현.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전지현이 남다른 좀비 연기로 연상호 감독을 놀라게 했다.

유튜브 '채널 십오야'는 6일 '(금욜예고) 찾았다! 내 좀비 원석 전지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군체'의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지현·구교환·지창욱·신현빈·김신록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연 감독은 "사실 '부산행'할 때 좀비영화를 거의 처음 하는 거라서 무술팀 분들이 초반에는 조금 수치심을 가졌다"며 "무술팀은 사실 그동안 멋있는 액션 연기 중심으로 했는데 갑자기 좀비를 하라고 하니까 조금 수치심을 가졌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이제는 더이상 좀비에 대한 수치심은 없고 누가 누가 더 잘하나를 한다"며 "심지어 전지현 배우님도 도전정신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지현은 "감독님이 워낙 좀비 영화를 잘 찍으시니까 내가 옆에서 살짝 (좀비 연기를) 해봤다"며 "그런데 감독님께서 분명히 날 안 보고 모니터로 뭔가를 보고 있었는데 옆으로 날 보더니 마치 원석을 발견한 것처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연 감독은 "(전지현이) 다리가 또 되게 길지 않냐. 그 긴다리가 꺾이는데 약간 뭔가 소금쟁이 같기도 했다"고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렸다.
[서울=뉴시스] 연상호, 전지현.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상호, 전지현.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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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긴 다리 꺾은 좀비 연기…연상호 "소금쟁이 같기도"

기사등록 2026/05/07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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