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안동=뉴시스]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경북도상인연합회 정책전달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상동 후보측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8603_web.jpg?rnd=20260506153222)
[안동=뉴시스]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경북도상인연합회 정책전달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상동 후보측 제공)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6일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전 경북대학교 총장)는 '시장과 상생 교육 행정 추진', 임종식 예비후보(현 경북교육감)는 '에듀버스⋅에듀택시 확대와 통학비 지원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영덕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경북도상인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연합회는 김 후보에게 "교육청의 거대한 구매력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우리 동네 상인들의 매출로 직결돼야 한다"며 ▲각종 학생 대회 시상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배정하고 명절 선물을 전통시장 상품으로 일괄 구매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정규화 ▲시장 내 방치된 빈 점포를 특성화고 학생들의 팝업 스토어로 제공 ▲인근 시장 물품 우선 구매 등을 내용으로 하는 '1학교-1시장 상생 파트너십' 등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시장의 빈 점포는 단순한 흉물이 아니라 경북의 미래 CEO들이 꿈을 키우는 스타트업 기지이며, 교육청의 예산은 우리 동네 상인들의 생계를 도울 수 있어야 한다"며 "학교와 시장이 이웃사촌으로서 서로 돕고,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진정한 의미의 교육·지역 상생 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동=뉴시스] 임종식 예비후보. (사진=임종식 후보측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8608_web.jpg?rnd=20260506153407)
[안동=뉴시스] 임종식 예비후보. (사진=임종식 후보측 제공)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임종식 후보는 '에듀버스⋅에듀택시 확대와 통학비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경북은 지역이 넓고 산간과 농어촌 지역이 많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통학차가 닿지 않는 지역의 학생들이 통학에 애를 먹고 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임 후보는 통학 차량 미배치 지역과 원거리 통학 학생을 대상으로 '에듀버스'와 '에듀택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5개교에 54대의 차량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720대의 통학 차량이 매일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돕고 있다.
임 후보는 "차량 운행이 가능한 지역에는 에듀버스와 에듀택시를 확대하고, 차량 진입이 어렵거나 노선 편성이 어려운 오지 학생과 불가피하게 개별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학생에게는 통학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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