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공고,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 사업에 선정

기사등록 2026/05/06 09:30:14

국비 5억원 확보

[안동=뉴시스] 포항제철공고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포항제철공고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포항제철공고가 교육부 주관 '2026년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포항제철공고는 전통 철강 중심 산업 구조에서 'AI+철강+2차전지+로봇' 융합 산업으로 전환되는 지역 산업 변화에 맞춰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기존 학과를 ▲AI철강소재과 ▲스마트설비기계과 ▲전지전자로봇과로 재구조화해, 설비 운용을 넘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자동화 시스템 제어 역량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산학협력, 교원, 학생, 시설·기자재 등 5개 영역 전반에 걸친 고도화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산학협력을 위해선 포스코, 에코프로 등 지역 앵커기업과 연계한 기업 맞춤형 'DX(디지털전환) 트랙'을 운영하고, '1교사 1기업 전담제'를 도입해 우수 취업처 발굴과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류시경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경북 직업교육이 전통 산업을 넘어 AI와 디지털 기반의 미래 산업으로 확장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첨단 교육환경에서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고졸 취업만으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직업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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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공고,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 사업에 선정

기사등록 2026/05/06 09:30: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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