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오는 20일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Bloom Again'을 내놓는다.
로이킴은 5일 소속사를 통해 "돌아갈 수 없기에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간들, 다시 살기엔 치열했던 과거를 음악으로 다시 마주하고자 이번 리메이크 앨범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이번 앨범 소개글을 손편지에 담았다. 그는 "파릇하다 못해 푸르른, 선명한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늘 정의로울 것 같았다"는 말로 시작해 "어느 정도의 타협과 경험으로 지금의 인생을 지키겠다는 결정들이 채워가는 현재의 그림은, 지혜라는 모습을 띤 겁쟁이의 그리움 담긴 한숨이 아닐까 싶어 서글퍼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용히 움츠러들었던 당신의 모습이 지금 나와 함께 노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엔 '앵콜요청금지' '바람의 노래' 등 총 6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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