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만취 아내 "술 못 먹느니 죽을래" 이호선 "산 게 기적"

기사등록 2026/05/05 16: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매일 컵에 위스키를 가득 담아 한 번에 마셔버리는 알코올 중독 아내 사연이 공개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이호선의 상담소'는 5일 방송에서 술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결혼 3년차 신혼부부가 등장한다.

매일 위스키를 원샷하며 쓰러질 때까지 마신다는 아내는 34세에 뇌 상태가 노인과 다름없을 정도로 위축되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는다.

남편은 아내가 술을 마시다 잘못될까 두려워 감시하게 되고, 아내는 그 시선을 피해 술병을 숨기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한다.

아내는 "술 못 마시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호선은 남편의 통제가 위험한 불안에서 기인했음을 간파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아내 폭음 뒤에 숨겨진 차마 입 밖으로 꺼내기조차 힘든 심각한 트라우마였다.

과거의 끔찍한 사건을 술로 잊으려 한다는 아내의 고백에 이호선 "여기까지 살아온 것만으로도 기적"이라며 함께 마음 아파한다.

트라우마에 갇힌 아내와 불안에 잠식된 남편을 위해 이호선이 내린 안정화 솔루션은 무엇인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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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취 아내 "술 못 먹느니 죽을래" 이호선 "산 게 기적"

기사등록 2026/05/05 1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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