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시스] 국민의힘 김경희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부발역세권 개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경희 시장 선거 사무실 제공) 2026.05.04.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02127481_web.jpg?rnd=20260504190355)
[이천=뉴시스] 국민의힘 김경희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부발역세권 개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경희 시장 선거 사무실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국민의힘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가 4일 부발역 일대를 주거·교통·산업·교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경희 후보는 이날 부발역을 찾아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종합 개발 비전을 발표하며 "부발역 일대를 이천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구상은 이천시가 지난 4월 30일 부발읍 신하리·산촌리·아미리 일원 52만4809㎡ 부지에 대해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한 데 따른 후속 계획이다.
사업은 2031년까지 4900세대, 약 1만1760명을 수용하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환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김 후보는 "전체 면적의 43% 이상을 도로, 주차장, 학교, 공원, 녹지 등 공공기반시설로 확보하고 주거용지와 상업시설, 도시지원시설을 함께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근 SK하이닉스와 협력업체 밀집 지역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통근 근로자 주거 수요를 흡수하고 지역 내 소비와 정주 기능을 강화하는 배후도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부발역 환승센터 구축 계획도 제시했다.
그는 "부발역은 경강선과 KTX 중부내륙철도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라며 “공공주차장 확충과 환승센터 조성을 통해 철도·버스·택시·자가용이 연계된 복합교통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개발은 단순한 주택 공급이 아니라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미래 성장 프로젝트"라며 "교통·주거·산업·생활·교육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자족형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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