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까지도 내 편 네 편 따지는 패륜 정치"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소상공인연합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30.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21267266_web.jpg?rnd=20260430113847)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소상공인연합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정부가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점검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무안공항 참사 수습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잔해물 관리 하나 제대로 되지 않았으니 조사와 수사가 제대로 됐을 리도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민주당 정부에서 설치한 둔덕이 사고의 원인임이 진작에 드러났지만, 수사는 여전히 제자리고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고 있다"며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는 몇 년을 물고 늘어지던 민주당이 무안공항 참사는 아예 없던 일 취급하며 외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유족들의 호소에 '내가 나선다고 특별히 뭐가 더 될 것 같지 않다'고 싸늘한 대답을 내놓았다"며 "오히려 국토부 장관에게 무안공항 재개항을 재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참사까지도 내 편 네 편 따지는 '패륜 정치’다.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피눈물 흘리는 유족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가. 내 편, 내 일 아니면 신경 안 쓰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소시오패스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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