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대응은 속도전"…군포소방서, 관계 기관과 체계 구축

기사등록 2026/05/01 08:18:20

군포경찰서·제2506부대·원광대 산본 병원 등 참여

[군포=뉴시스] 군포소방서가 원광대 산본병원과 응급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포소방서 제공).2026.05.01.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군포소방서가 원광대 산본병원과 응급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포소방서 제공).2026.05.01.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 지역 유관기관들이 복합 재난과 테러 등 예측 불허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뭉쳤다. 군포소방서는 지난 달 29일 군포경찰서·제2506부대 3대대, 30일 원광대 산본병원과 잇띠리 협약을 맺고 지역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공백 없는 대응'이다. 소방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히 각 기관의 역할을 나누는 것을 넘어, 현장 대응부터 사후 수습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하는 실질적인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군·경과는 통합방위작전계획을 공동 수립하고 정례적인 합동 훈련을 실시하여 현장 혼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는 구급대-병원 간 '핫라인'을 강화해 중증 환자의 이송 시간을 단축하고, 의료 공백 없이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신속 이송 시스템'을 완성했다.

김인겸 군포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기관 간의 협업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 어느 곳에서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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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은 속도전"…군포소방서, 관계 기관과 체계 구축

기사등록 2026/05/01 08:18: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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