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대입서 내신 5등급제 첫 적용…수시 비율 '80.8%'

기사등록 2026/04/30 12:00:00

전체 모집 34만8789명…3072명 늘어

학생부위주↑·수능위주↓ 기조 유지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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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내신 5등급제가 첫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이 발표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94개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해 30일 공표했다.

대교협 측은 "2028 대입개편안 적용 첫 해임에도 전체 선발 기조에는 전년 대비 큰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전체 모집인원은 2027학년도보다 3072명 증가한 34만8789명이다. 수시모집은 28만1895명으로 전년 대비 4312명 늘면서 전체 모집인원 대비 비율은 80.8%로 증가했으며, 정시모집은 6만6894명으로 전년 대비 1240명 감소하며 19.2%로 줄었다.

수시 학생부위주, 정시 수능위주 전형 비중을 높게 유지하되, 전체 모집인원은 학생부위주 전형 소폭 증가(전년비 약 0.7%), 수능위주 전형 소폭 감소(전년비 약 0.6%)했다.

수시모집의 86.0%를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정시모집의 92.4%를 수능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위주 전형은 4628명 증가, 수능위주 전형은 1416명 감소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대학 수시 학생부위주 전형은 1391명 증가했으며, 정시 수능위주 전형은 961명 감소했다. 비수도권은 수시 학생부위주 전형 2970명 증가, 정시 수능위주 전형은 455명 줄었다.

사회통합전형은 기회균형선발의 경우 전체 3만7752명으로 전년 대비 428명 늘었다. 수도권 대학 지역균형선발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724명 증가했다.

의과대학 지역인재특별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103명 감소했으나, 지역의사선발전형은 122명 늘어났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선발전형 도입 이후 전년 대비 지역인재특별전형 및 지역의사선발전형 모집인원 504명 증가로 지역 학생 선발 기조는 확대됐다.

대교협은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 자료집을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에 게재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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