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사랑. (사진=유튜브 채널 '김사랑' 캡처)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180_web.jpg?rnd=20260429164953)
[서울=뉴시스] 김사랑. (사진=유튜브 채널 '김사랑' 캡처) 2026.04.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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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사랑이 자택 인테리어 부실 공사 피해와 관련해 법무부 장관에게 제도 개선 취지의 이메일을 보내려 했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부실 공사 피해를 위로하는 구독자들의 댓글을 읽으며 이같이 말했다.
영상에서 한 구독자는 "아니 저 공사 저거 뭔 일이 있었던 거냐. 돈도 있고 명성도 있는 김사랑도 당하다니. 원래 저런 건 이름 없고 힘없는 소시민만 당하는 줄 알았다"고 적었다.
이에 김사랑은 "저도 소시민이다"라며 "제가 이 댓글을 읽고 눈물이 돌았다"고 말했다.
김사랑은 "인테리어 쪽으로 엄청 많이 위로해 주시더라"라며 "그 일과 관련해 청원까지는 아니지만 법무부 장관에게 '인테리어 업계에 룰이 필요할 것 같다'는 식으로 이메일을 쓰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업체에서도 이유가 있으니까 그럴 것 아니냐. 그런 게 있어야 서로 좋지 않겠나. 인테리어 업자 분들도 괜찮은 분들이 있을 텐데, 사기꾼 이미지로 가고 싶진 않을 것 아니냐"고 했다.
그는 자신을 위로해 준 구독자들을 향해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눈물 날 뻔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사랑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거주 중인 전원주택을 공개하며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원래는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하다가 지쳐서 크게 신경 안 쓰고 대충 살고 있다"며 "인테리어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비도 새고 그래서 부패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 바닥에 배변 패드까지 깔아놓고 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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