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매출 확대' 호실적 배경
"미국·싱가포르서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서울=뉴시스]대한전선이 충남 당진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제2공장' 조감도. (사진=대한전선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02078580_web.jpg?rnd=20260309084256)
[서울=뉴시스]대한전선이 충남 당진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제2공장' 조감도. (사진=대한전선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대한전선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날 연결 기준 매출 1조834억원, 영업이익 604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55억원에서 26.6%, 영업이익은 271억원에서 122.9% 증가한 성과다. 연결 분기 실적을 집계한 2010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고치다.
대한전선은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이번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미국, 싱가포르 등 AI 및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국가에서의 초고압 프로젝트 매출 실현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5.6%를 기록하며, 지난 5년 평균 영업이익률 2.76%에서 2.84%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수주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대한전선의 1분기 신규 수주는 7340억원이며,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3조82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호반그룹 편입 직후인 2021년 말 대비 3.5배 이상 확대된 수준이다.
대한전선은 재무 건전성도 견조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과 비교해 부채비율은 266%에서 117.2%로 크게 개선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당사의 기술과 품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인프라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는 동시에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 전략 제품 분야의 경쟁력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AI 시장 확장에 따라 빅테크들이 AI 데이터센터를 잇달아 지으면서 초고압 케이블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전선은 이날 연결 기준 매출 1조834억원, 영업이익 604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55억원에서 26.6%, 영업이익은 271억원에서 122.9% 증가한 성과다. 연결 분기 실적을 집계한 2010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고치다.
대한전선은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이번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미국, 싱가포르 등 AI 및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국가에서의 초고압 프로젝트 매출 실현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5.6%를 기록하며, 지난 5년 평균 영업이익률 2.76%에서 2.84%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수주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대한전선의 1분기 신규 수주는 7340억원이며,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3조82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호반그룹 편입 직후인 2021년 말 대비 3.5배 이상 확대된 수준이다.
대한전선은 재무 건전성도 견조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과 비교해 부채비율은 266%에서 117.2%로 크게 개선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당사의 기술과 품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인프라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는 동시에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 전략 제품 분야의 경쟁력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AI 시장 확장에 따라 빅테크들이 AI 데이터센터를 잇달아 지으면서 초고압 케이블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