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회장, 황기연 수은행장과 간담회
![[서울=뉴시스]한국중견기업연합회,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초청 중견기업 CEO 오찬 간담회 개최.(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037_web.jpg?rnd=20260429154436)
[서울=뉴시스]한국중견기업연합회,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초청 중견기업 CEO 오찬 간담회 개최.(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견기업계가 대내외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경제 안보 기반 조성을 위해 전향적인 수출 금융 확대를 통한 기업의 수출 경쟁력 유지·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에 따르면 최진식 회장은 지난 28일 63스퀘어 터치더스카이에서 열린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초청 중견기업 CEO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여실히 재확인된 글로벌 공급망의 취약성을 해소하고 다자주의 협력의 가치를 되살릴 전방위적인 정책 노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중동 위기 대응을 위한 전격적인 공급망 안정화 기금 확대에서 보듯 비가 올 때 우산을 들어주는 '인내금융' 기조 아래, 적시 자금 수요를 해소하는 수출 금융의 생명선으로서 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중견기업들이 통계 작성 후 연간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지만 관세 부담과 비관세 무역 장벽 강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중견기업의 수출 확대 모멘텀을 살려 나갈 수 있도록 정책 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을 아울러 금융 접근성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혁신 노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황 행장은 ‘중동 위기 대응, 중견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전략’ 주제 기조 강연에 나서 중견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금융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다. 황 행장은 "자문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양질의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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