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공개
![[서울=뉴시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정원.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853_web.jpg?rnd=20260429142226)
[서울=뉴시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정원.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유한킴벌리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정원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공개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정원은 지속 가능한 숲의 모습을 구현하고자 기존 겨울정원을 재단장했다. 큰 키 나무가 그늘을 형성해 하부 식물을 보호하고 중층의 작은 나무들이 새와 곤충의 서식처가 되는 다층식재 구조가 적용됐다.
정원은 크게 두 개 공간으로 구성됐는데 푸른 산수국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정원에는 전 세계 언어로 캠페인 슬로건을 새긴 '포레스트 월(Forest Wall)'이 설치됐다. 두 번째 정원에는 '미러 월(Mirror Wall)'로 관람객과 녹색 식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상징성도 정원 곳곳에 녹였다. 숲을 지키기 위해 함께해온 순수한 초심을 상징하는 순백의 꽃을 조경했고 생명의 힘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블루, 그린 계열의 수종을 심었다. 캠페인 신규 엠블럼과 캐릭터 우푸가 설치된 작은 온실도 만나볼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2003년 서울숲을 조성할 때 '제1회 시민가족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약 3000평 규모의 숲 조성에 기여했다. 2016년부터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숲, 한강공원 일대에 숲속 정원을 만들고 있다. 서울숲에는 2020년 '겨울정원 1'을 시작으로 2021년 이끼정원과 온실정원을 갖춘 '겨울정원2'를 설치했다.
유한킴벌리 사회적 책임(CSR) 담당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과 맞물려 지속 가능한 숲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정원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도심 속에서 숲을 누리며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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