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대구 중구 전태일 옛 집에서 대구노동공제회 노동자들이 대구노동공제회 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6.04.29.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21265667_web.jpg?rnd=2026042912335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대구 중구 전태일 옛 집에서 대구노동공제회 노동자들이 대구노동공제회 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6.04.2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지역 노동자들의 상호부조와 연대를 위한 대구노동공제회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대구노동공제회 추진위원회는 29일 대구 중구 남산동 전태일 옛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이번 추진위 출범은 1920년 조선노동공제회 대구지회의 정신을 계승해 모든 일하는 사람의 버팀목이 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조합에 가입하기 어렵거나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추진위원회는 내달부터 회원 모집과 서비스 품목 확보에 나선다. 내달 11일부터는 공제회 이름과 슬로건 공모를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공제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도 연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노동자가 없도록 치열하게 함께 하겠다"며 "노동자 상호부조를 바탕으로 누구도 홀로 무너지지 않는 든든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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