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하자" 팔 걷은 전남도

기사등록 2026/04/29 14:27:18

최종수정 2026/04/29 15:34:25

유치추진단 첫 회의…대응체계 가동

[무안=뉴시스] 29일 전남도청 서재필에서 열린 전남도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첫 회의. (사진 = 전남도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29일 전남도청 서재필에서 열린 전남도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첫 회의. (사진 = 전남도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가 정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전남도는 29일 청사 서재필실에서 제2차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추진단은 황기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며, 관련 실국이 참여한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실국별 유치 목표 기관과 역할을 나눴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면서 비수도권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앞서 광주시와 함께 농협중앙회·수협중앙회·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40개 목표 기관을 발굴했다.

추진단은 오는 6월까지를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유치 상황을 점검한다.

각 실국은 소관 분야별 유치 목표 기관의 임직원과 노동조합을 직접 찾아가 전남의 정주 여건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설명하는 등 현장 중심 유치활동을 펼친다.

황 부지사는 "추진단 출범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의 시작"이라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관계 실국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발로 뛰는 유치활동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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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하자" 팔 걷은 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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