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마친 손흥민 돌아온다…LAFC, 북중미컵 준결승서 톨루카 상대

기사등록 2026/04/29 13:51:01

30일 오전 11시30분 준결승 1차전 킥오프

LAFC, 2차전 고지대 원정 앞서 대승 절실

손흥민, 직전 경기 휴식…컨디션 최상 예상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LAFC 소셜미디어 캡처)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LAFC 소셜미디어 캡처)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이 달콤한 휴식 이후 득점포 재가동을 노린다.

LAFC는 오는 30일 오전 11시30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센터에서 톨루카(멕시코)와의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8강에서 LAFC는 크루스 아술(멕시코)을 합계 4-1(3-0 승·1-1 무), 톨루카는 LA 갤럭시(미국)를 합계 7-2(4-2 승·3-0 승)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LAFC는 최근 공식전 4경기 무승(2무 2패)에 빠지며 잠시 주춤했다.

특히 4경기 동안 불과 3득점에 그쳤고 7실점을 범하며 공수 양면에서 불안함을 노출했다.

그런 LAFC가 지난 26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MLS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두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LAFC는 리그에 이어 북중미컵에서도 승전고를 울려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내달 7일에 예정된 2차전 원정 경기는 해발 2660m에 자리한 에스타디오 네메시스 디에스에서 열려 1차전 대승이 절실하다.

LAFC는 해발 2130m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치른 크루스 아술과의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는 등 고지대에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LAFC 소셜미디어 캡처)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LAFC 소셜미디어 캡처)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손흥민은 최고의 컨디션과 함께 톨루카를 상대한다.

숨 돌릴 틈 없이 시즌을 이어가던 손흥민은 직전 미네소타 원정에 동행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어 체력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을 위한 도스 산토스 감독의 배려였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2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평소보다 저조한 득점력을 보이는 가운데 북중미컵에서만 2골을 넣은 상태다.

문제는 입단 이래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던 파트너 드니 부앙가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는 점이다.

LAFC는 휴식을 마친 손흥민과 함께 톨루카 골문을 겨눈다.

MLS 사무국에 따르면 도스 산토스 감독은 톨루카전을 앞두고 "부앙가는 우리 공격진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 체인저 중 한 명이지만, 그 외에도 역할을 해낼 선수들이 있다"며 "우리에겐 좋은 선수들이 있으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스 산토스 감독은 "톨루카가 안방에서 2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고 알고 있다. 톨루카는 매우 까다로운 상대"라며 "내일 좋은 결과를 챙기고 톨루카로 가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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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마친 손흥민 돌아온다…LAFC, 북중미컵 준결승서 톨루카 상대

기사등록 2026/04/29 13:51: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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