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사퇴' 추미애, 본격 선거모드…"승리 견인 맏형"

기사등록 2026/04/29 12:22:25

최종수정 2026/04/29 14:22:25

"추진력으로 성과…추추 선대위"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하는 경기도 지역위원회 현안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4.29. iamb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하는 경기도 지역위원회 현안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선거모드에 돌입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당, 지역위원회, 경기도지사 선거캠프 간 '원팀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하는 경기도 지역위원회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도 모든 승리를 견인하는 맏형, 맏이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간담회에는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과 염태영·김준혁·민병덕·윤종군·김남희·박상혁·이재강·홍기원 의원, 윤종하 포천가평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추 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고영인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도 참석해 '원팀'을 약속했다.

추 후보는 '추추선대위'라는 선대위 명칭을 소개했다. 그는 "추진력으로 성과를 내고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과로 이어지는 추진력 발휘하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추추선대위가 추진력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1개 시군 후보가 동반 당선돼서 그 추진력이 지역에서 실천되도록 하겠다. 모든 시군 의원 후보께서 함께 동반 당선된다면 완벽한 지방정부의 성과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경기도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김승원 위원장은 "추 후보는 민주당 17개 광역단체장 후보 중 가장 강력하고, 가장 개혁적이며, 민주당 역사와 함께해온 자랑스러운 후보다. 또 최초의 광역 지방정부의 여성 단체장으로서의 의미도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18년 추 후보가 당대표였던 시절 도내 31개 시군 중 29곳에서 압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에도 이재명 주권정부 하에서 추 후보와 함께 31개 시군에서 승리하면 좋겠다"며 "우리는 하나의 팀, 원팀으로 싸우고 승리하겠다. 도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추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자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추 후보는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 주권의 대한민국 경기도가 알찬 지방자치로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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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 사퇴' 추미애, 본격 선거모드…"승리 견인 맏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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