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맹견·사고견 행동지도 프로그램 개발…체계적 훈련 지원

기사등록 2026/04/29 11:26:14

현장 활용도 높인 교육자료 배포…윤리 가이드북도 마련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과 개물림 사고견에 대한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행동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료 = 농식품부 제공) 2026.04.29.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과 개물림 사고견에 대한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행동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료 = 농식품부 제공) 2026.04.29.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과 개물림 사고견에 대한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행동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사육허가 대상 맹견이나 개물림 사고견에 대해 지방정부가 훈련을 명령하는 경우 소유자와 훈련사가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자료와 영상은 농식품부 및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홈페이지·유튜브, 동물사랑배움터(https://www.apms.epis.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접근 공격성, 놀람 촉발, 두려움 촉발, 사회적 공격성, 흥분 촉발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농식품부는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수·수의사·훈련사·변호사 등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고, 국내외 사례 분석, 지방정부 설명회 등을 거쳤다. 더불어 동물학대 예방을 위한 행동지도 윤리 가이드북도 마련해 함께 배포한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개발로 맹견 및 사고견에 대한 훈련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한 반려사회가 확산되도록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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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맹견·사고견 행동지도 프로그램 개발…체계적 훈련 지원

기사등록 2026/04/29 11:26: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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