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저축하면 7000만원 지원…장기 복리 구조 설계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자산 1억원 만들기 프로젝트 1호 공약을 발표했다. 2026.04.29.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609_web.jpg?rnd=20260429111636)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자산 1억원 만들기 프로젝트 1호 공약을 발표했다. 2026.04.2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한 '부산 청년 1억원' 프로젝트를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자산 형성 프로젝트 '복합소득 YES! 기본소득 NO! 청년 1억 됩니다!'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핵심은 부산 청년이 매월 25만원씩 10년간 저축하면 최소 1억원의 자산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이 3000만원을 납입하면 부산시 매칭 지원과 '부산미래기금' 운용 수익 등을 더해 7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구조다.
박 후보는 "한 직장, 월급 하나로 인생을 설계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인공지능(AI)과 자동화로 노동시장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노동소득·금융소득·지원소득을 결합해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 정책은 기본소득과 차별화된 '복합소득' 개념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박 후보는 "기본소득이 재분배 중심이라면 복합소득은 함께 성장하는 구조"라며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닌 자산 형성 중심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연령대별 맞춤형 지원도 포함됐다. 만 19세 청년에게는 출발 자산으로 1000만원을 제공하며, 이 중 300만원은 현금, 700만원은 부산미래펀드 지분 기반 토큰증권(STO)으로 구성된다.
20~39세 청년은 토큰 1000만원을 선지급받고, 250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3년간 250만원을 매칭 지원한다. 이후 장기 복리 운용을 통해 1억원 자산 형성을 유도한다.
40세 이상은 연 1억원 한도 내에서 STO 등 투자 참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재원은 청년사업 구조조정, 부산도시공사 등 공기업 배당, 공유재산 활용,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수익 등을 통해 최소 4조5000억원을 확보하고, 민간 금융 참여를 더해 약 5조원 규모로 운용한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초기에는 투자 수익을 재투자하고 5년 차 이후에는 수익 기반 배당과 자립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후보는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자산 형성 프로젝트 '복합소득 YES! 기본소득 NO! 청년 1억 됩니다!'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핵심은 부산 청년이 매월 25만원씩 10년간 저축하면 최소 1억원의 자산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이 3000만원을 납입하면 부산시 매칭 지원과 '부산미래기금' 운용 수익 등을 더해 7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구조다.
박 후보는 "한 직장, 월급 하나로 인생을 설계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인공지능(AI)과 자동화로 노동시장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노동소득·금융소득·지원소득을 결합해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 정책은 기본소득과 차별화된 '복합소득' 개념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박 후보는 "기본소득이 재분배 중심이라면 복합소득은 함께 성장하는 구조"라며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닌 자산 형성 중심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연령대별 맞춤형 지원도 포함됐다. 만 19세 청년에게는 출발 자산으로 1000만원을 제공하며, 이 중 300만원은 현금, 700만원은 부산미래펀드 지분 기반 토큰증권(STO)으로 구성된다.
20~39세 청년은 토큰 1000만원을 선지급받고, 250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3년간 250만원을 매칭 지원한다. 이후 장기 복리 운용을 통해 1억원 자산 형성을 유도한다.
40세 이상은 연 1억원 한도 내에서 STO 등 투자 참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재원은 청년사업 구조조정, 부산도시공사 등 공기업 배당, 공유재산 활용,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수익 등을 통해 최소 4조5000억원을 확보하고, 민간 금융 참여를 더해 약 5조원 규모로 운용한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초기에는 투자 수익을 재투자하고 5년 차 이후에는 수익 기반 배당과 자립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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