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츠, 튀르키예 앙카라 빌림대 방문…공동 R&D 본격화

기사등록 2026/04/29 11:04:35

(왼쪽부터)에르뎀 에르쿨 세레브럼 테크 회장, 김응태 위츠 대표, 야부즈 데미르 앙카라 빌림대 총장, 알파르슬란 아자르 앙카라 빌림대 총장 자문위원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츠)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에르뎀 에르쿨 세레브럼 테크 회장, 김응태 위츠 대표, 야부즈 데미르 앙카라 빌림대 총장, 알파르슬란 아자르 앙카라 빌림대 총장 자문위원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력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튀르키예 앙카라 빌림대를 방문해 한국과 튀르키예 국제공동 연구개발(R&D) 협력 고도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달 한국에서 체결한 산·학·연 기술동맹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과제 구체화 및 글로벌 사업 연계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레브럼 테크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분원, 경북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앙카라 빌림대 등과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통합 시스템 개발' 국제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실행 차원이라고 전했다.

위츠는 현지 미팅에서 전기 모빌리티 분야 공동 연구 주제 발굴과 다자간 공동펀딩형 국제공동 R&D 과제 추진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위츠와 빌림대는 기술 초격차 확보, 현지 최적화 솔루션 도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3대 협력 축으로 설정하고 실행 로드맵 구체화에 나섰다.

특히 유레카 등 다자간 공동펀딩형 국제공동 R&D 프로그램 참여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 과제를 제안하고 컨소시엄 구성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유럽·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기반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위츠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 공동 연구개발-글로벌 표준화-사업화 연계를 포괄하는 전략적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기차와 로봇 등 차세대 전기 모빌리티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사업 기반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위츠 관계자는 "지난달 산·학·연 기술동맹이 국제협력의 출발점이었다면 이번 방문은 공동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행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튀르키예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기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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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츠, 튀르키예 앙카라 빌림대 방문…공동 R&D 본격화

기사등록 2026/04/29 11:04: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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