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 여성플러스센터 생긴다…"소통·문화 공간"

기사등록 2026/04/29 13:44:48

10월 개소…황토방·족욕실·건식사우나에

상담실·미술실·음악실 등 문화치유 공간도

[광명=뉴시스] 최혜민 경기 광명시장 권한대행(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2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여성플러스센터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최혜민 경기 광명시장 권한대행(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2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여성플러스센터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에 두 번째 여성 친화 소통·문화 공간이 생긴다.

광명시는 10월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연면적 1150㎡ 규모의 여성플러스센터를 완공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성플러스센터는 광명7동 생활문화복지센터에 있는 '도란도란'에 이은 광명시 두 번째 여성친화 소통·문화 공간이다.

여성플러스센터는 지역 내 문화 접근 격차를 해소하고, 가사·육아·직장생활 등으로 지친 여성과 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스트레스와 정서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담과 문화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통합형 심리 지원을 제공한다.

센터에는 휴식과 소통을 위한 오픈라운지와 황토방·족욕실·건식사우나를 갖춘 휴식공간, 개인상담실 2개와 집단상담실 1개, 미술실·음악실·신체활동실 등 문화치유 공간,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아이사랑공간, 8명 이내 소모임이 가능한 소모임방 등을 갖춘다.

광명시는 여성플러스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광명문화재단에 운영을 맡기기로 하고 이날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광명문화재단은 10월 여성플러스센터 개소 이후 3년 동안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맡는다. 여성 건강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 사업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더해 '일상회복 문화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취향 공동체 기반 문화돌봄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쉼·치유·성장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여성플러스센터가 일상에 지친 여성과 시민들이 쉼과 회복을 경험하고, 서로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광명시에 여성플러스센터 생긴다…"소통·문화 공간"

기사등록 2026/04/29 13:44:4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