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 마무리…6차로→9차로

기사등록 2026/04/29 11:15:00

[서울=뉴시스] 현장 사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장 사진.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최고 3m 높이 옹벽으로 가로막혀 지역 주민 이동에 불편을 주고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했던 구로구 남부순환로 개봉 1동 사거리 일대에서 평탄화 공사가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총연장 1.1㎞ 구간 남부순환로(개봉1동사거리 주변) 평탄화 공사를 마무리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도로 폭을 기존 30m에서 최대 46m로 확장하고 기존 6차로를 9차로로 확대했다. 오류IC교도 기존 왕복 5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했다.

지난 2월에는 개봉1동사거리 전 방향 좌회전을 개통했다. 기존 우회나 유턴에 의존하던 교통 체계가 개선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보도가 없던 구간에는 보도를 신설했다. 기존 지하 보행 구간은 지상 횡단보도로 전환했다.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했던 기존 굴다리는 보행자 전용 통로로 전환했다. 차량 전용 통행로인 굴다리를 별도로 조성해 보행자와 차량을 분리했다.

오류IC 주변 녹지 공간이 정비됐다. 주민들이 언제나 가볍게 산책하고 운동하며 쉴 수 있는 도심 속 생활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시는 소개했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는 단순한 도로 확장을 넘어 단절됐던 지역을 잇고 주민의 안전한 보행권까지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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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 마무리…6차로→9차로

기사등록 2026/04/29 11:1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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