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처,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 발표
마늘 재배면적 2만4170㏊…4년만 증가 전환
경남, 재배면적 가장 커…경북, 전년比 13.7%↑
양파 재배면적 1만7609㏊…2년 연속 감소세
전남이 가장 큰 비중 차지…대구는 28.8% 줄어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사진은 지난해 5월2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마늘을 자루에 옮겨담고 있는 모습. 2025.05.26.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20826126_web.jpg?rnd=20250526132319)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사진은 지난해 5월2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마늘을 자루에 옮겨담고 있는 모습. 2025.05.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늘고 양파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은 지난해 가격 상승에 따른 재배 확대 영향으로, 양파는 가격 부진에 따른 타 작물 전환과 재배 축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4170㏊로 전년(2만2947㏊) 대비 5.3%(1223㏊) 증가했다.
마늘 재배면적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마늘 가격 상승으로 올해에는 증가 전환했다.
시도별로는 경남(7857㏊), 경북(5273㏊), 충남(3768㏊), 전남(3023㏊) 순으로 재배면적이 컸다. 특히 경북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하며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지난해 마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면서 주산지를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된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4170㏊로 전년(2만2947㏊) 대비 5.3%(1223㏊) 증가했다.
마늘 재배면적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마늘 가격 상승으로 올해에는 증가 전환했다.
시도별로는 경남(7857㏊), 경북(5273㏊), 충남(3768㏊), 전남(3023㏊) 순으로 재배면적이 컸다. 특히 경북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하며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지난해 마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면서 주산지를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된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465_web.jpg?rnd=20260429135523)
[서울=뉴시스]
반면 양파 재배면적은 1만7609㏊로 전년(1만7677㏊)보다 0.4%(68㏊) 줄었다. 양파는 가격 변동에 따라 재배면적이 매년 등락을 반복하는 특징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특히 양파 재배면적은 2018년 2만6425㏊까지 증가했다가 2020년 1만4673㏊까지 감소한 후 다시 2021년부터 1만8000㏊ 내외를 회복했다.
지역별로는 전남(6072㏊)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경남(3895㏊), 경북(2225㏊), 전북(1977㏊), 충남(1296㏊) 순으로 재배면적이 컸다. 전북(-8.9%), 대구(-28.8%)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감소폭이 컸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양파는 파종 시기 가격 영향이 큰 작물로, 최근 가격 부진이 이어지면서 일부 농가가 마늘이나 다른 작물로 전환하거나 휴경을 선택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라며 "지역별로는 조생종과 중만생종 재배 비중 변화와 기후 요인도 감소폭 차이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25일간 표본조사를 통해 산출된 잠정치로, 최종 생산량은 오는 7월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양파 재배면적은 2018년 2만6425㏊까지 증가했다가 2020년 1만4673㏊까지 감소한 후 다시 2021년부터 1만8000㏊ 내외를 회복했다.
지역별로는 전남(6072㏊)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경남(3895㏊), 경북(2225㏊), 전북(1977㏊), 충남(1296㏊) 순으로 재배면적이 컸다. 전북(-8.9%), 대구(-28.8%)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감소폭이 컸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양파는 파종 시기 가격 영향이 큰 작물로, 최근 가격 부진이 이어지면서 일부 농가가 마늘이나 다른 작물로 전환하거나 휴경을 선택한 영향이 반영된 것"이라며 "지역별로는 조생종과 중만생종 재배 비중 변화와 기후 요인도 감소폭 차이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25일간 표본조사를 통해 산출된 잠정치로, 최종 생산량은 오는 7월 발표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사진은 마늘 농가가 마늘을 수확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5/NISI20250825_0001925766_web.jpg?rnd=20250825110116)
[세종=뉴시스] 사진은 마늘 농가가 마늘을 수확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2025.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