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11월 중순 본선 개최
지난해보다 8개 늘어난 38개 민·관 경진대회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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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최고의 혁신 기업을 선발하는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번 대회는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집중 지원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통합 경진대회다. 민·관 다양한 경진대회 우승팀이 참여한다.
이 대회를 거쳐간 뤼튼테크놀로지스, 반프, 허드슨AI는 해외 진출 지원, 미래 유니콘 선정 등 후속 지원을 받고 AI·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8개 늘어난 총 38개 민·관 경진대회에서 이번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최종 수상팀에게는 부총리상 등 시상과 함께 1억5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내년 다양한 후속 지원 혜택이 이어진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8개 대회는 공공 연구 성과 기반의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과기정통부 과학기술 창업경진대회, 카이스트 창업원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 프로그램 등이다.
민간 부문 협력도 강화된다. 기존에 참여해왔던 SK텔레콤, 네이버클라우드, 구글 등 14개 민관기관에 더해 엔비디아는 매년 국내 100여개 스타트업이 경쟁하는 인셉션 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의 우수 성과 기업을 이번 챔피언십에 추천하기로 했다. 향후 참여 기업들을 위한 후속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올해 챔피언십은 11월 중순 통합 본선을 개최해 결선 무대에 오를 최종 7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결선에서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디지털 혁신기업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대회 전까지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후속 지원책을 추가로 발굴·확대해 본 대회를 거친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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