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배석해 의견 개진
현장의 목소리 회사 경영에 직접 반영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KG케미칼은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 채널을 제도화하여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의사결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이사 제도(Participatory Director)'를 도입·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KG케미칼은 지난 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참여이사 제도 도입 및 운영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최종 결의를 마쳤다. 이로써 KG케미칼은 임직원이 경영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선진적 지배구조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참여이사 제도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계열사 노동조합 대표 및 임직원협의회장 등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처음 제안하며 물꼬를 텄다. 이후 그룹 차원의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제도가 구체화됐으며, 재직 중인 직원 중에서 선출된 노조·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 직접 배석해 안건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질의·응답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
참여이사는 상법 상 이사가 아닌 회사의 미등기 임원 지위를 가지며 별도의 의결권은 없으나 이사회 안건에 대해 사내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는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이사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회사 전체의 발전과 직원의 권익을 조화롭게 고려해 직무를 수행하며 영업비밀·미공개 정보에 대한 비밀유지 의무를 준수하게 된다.
KG케미칼은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직무 교육 지원 ▲활동 지원비 지급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참여이사 활동으로 인해 어떠한 인사상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강력한 제도적 보호 장치를 구축했다.
KG케미칼 관계자는 "참여이사 제도는 KG그룹 차원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핵심 제도"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 의사결정에 반영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KG케미칼은 지난 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참여이사 제도 도입 및 운영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최종 결의를 마쳤다. 이로써 KG케미칼은 임직원이 경영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선진적 지배구조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참여이사 제도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계열사 노동조합 대표 및 임직원협의회장 등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처음 제안하며 물꼬를 텄다. 이후 그룹 차원의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제도가 구체화됐으며, 재직 중인 직원 중에서 선출된 노조·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 직접 배석해 안건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질의·응답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
참여이사는 상법 상 이사가 아닌 회사의 미등기 임원 지위를 가지며 별도의 의결권은 없으나 이사회 안건에 대해 사내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는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이사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회사 전체의 발전과 직원의 권익을 조화롭게 고려해 직무를 수행하며 영업비밀·미공개 정보에 대한 비밀유지 의무를 준수하게 된다.
KG케미칼은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직무 교육 지원 ▲활동 지원비 지급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참여이사 활동으로 인해 어떠한 인사상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강력한 제도적 보호 장치를 구축했다.
KG케미칼 관계자는 "참여이사 제도는 KG그룹 차원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핵심 제도"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 의사결정에 반영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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