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녹스리튬 임직원들이 모여 '해외 수출용 수산화리튬 첫 출하'를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녹스리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녹스첨단소재의 이차전지 소재 자회사 이녹스리튬은 LX인터내셔널과 수산화리튬 600t 규모의 판매 계약을 완료하며 첫 매출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물량은 이날 첫 출하를 시작으로 이녹스리튬의 첫번째 매출이자, 본격적인 이차전지 공급망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판매가 단순 공급을 넘어, 이녹스리튬이 생산한 고순도 수산화리튬 제품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상품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사가 글로벌 고객사들과 추가 공급계약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공급은 향후 글로벌 시장 내 고객 다변화 및 점유율 확대를 위한 강력한 레퍼런스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가시적인 매출 실적과 더불어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적 성과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이녹스리튬은 전날 국내 배터리 업체에 최종 승인용 수산화리튬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이녹스그룹 관계자는 "이녹스리튬의 핵심 가치는 고객사별 맞춤형 '토탈 리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품질조건에 맞는 수산화리튬을 공급해 국내외 이차전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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