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건희 여사 항소심, 상식적 판결…사법부 결단 환영"

기사등록 2026/04/28 18:19:57

민주 "항소심, 주요 쟁점 일부 유죄로 인정…지극히 상식적"

김건희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등 혐의로 2심서 징역 4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무상여론조사 수수,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 관련 항소심 선고 관련 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2026.04.2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무상여론조사 수수,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 관련 항소심 선고 관련 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2026.04.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항소심 결과를 두고 "법와 원칙에 따른 지극히 상식적인 판결"이라고 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1심에서 무죄로 봤던 도이치 주가조작·알선수재 등 주요 쟁점의 일부를 2심 재판부가 유죄로 인정했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지극히 상식적인 판결을 내린 사법부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재판부는 김 씨가 도이치모터스 시세조종을 단순히 알고 있었던 수준을 넘어, 범행에 가담한 ‘공동정범’임을 분명히 했다"며 "작전 세력과 수익의 40%를 나누기로 공모하고 본인의 계좌를 통째로 넘긴 정황은 김 씨가 추악한 주가조작 공범임을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범죄 의혹들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1심을 뒤엎으며 뒤늦게나마 단죄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 남은 것은 대법원의 최종 판단과 그에 따른 엄중한 처벌, 그리고 여전히 가려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철저한 후속 조치뿐"이라고 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는 이날 항소심에서 징역 4년 및 벌금 5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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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건희 여사 항소심, 상식적 판결…사법부 결단 환영"

기사등록 2026/04/28 18:19: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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