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앞두고"…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 해외여행 논란

기사등록 2026/04/28 16:57:48

최종수정 2026/04/28 17:37:28

노조, 5월 1일 총파업 앞둬

[인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22일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사업장 앞에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투쟁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6.04.22.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22일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사업장 앞에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투쟁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6.04.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5월 1일 총파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노조위원장이 현재 해외여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박재성 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이 현재 해외여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박재성 노조위원장은 “임신한 아내 때문에 사전에 계획돼있던 일정”이라며 “회사에는 사전에 (이 기간) 부재일 것이라고 통보해뒀다”고 말했다.

이어 “파업 직전 안건 제시는 직원들 공감대가 없으니 미리 준비하라고 했는데, 사측에서는 대화 의지가 부재하다”고 설명했다.

박 노조위원장은 파업을 하루 앞둔 오는 30일까지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부분파업에 돌입하기도 했다. 자재 소분 부문 조합원 60여명이 파업에 들어간 것이다.

한편 내달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도 최승호 초기업 노조위원장이 현재 동남아 휴양지인 태국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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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앞두고"…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 해외여행 논란

기사등록 2026/04/28 16:57:48 최초수정 2026/04/28 17: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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