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임진영·고진원·김민선 등 우승 도전
김시현 데뷔승 노려…유현조·홍정민은 시즌 첫 승 사냥
![[서울=뉴시스] 24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GC에서 열린 덕신 EPC 챔피언십 1라운드 11번홀에서 김민솔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21258701_web.jpg?rnd=20260424144546)
[서울=뉴시스] 24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GC에서 열린 덕신 EPC 챔피언십 1라운드 11번홀에서 김민솔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번째 대회인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시즌 첫 다승자가 나올까.
이번 대회는 30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신설 대회인 DB 위민스 챔피언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의 타이틀 스폰서였던 DB그룹이 주최한다.
총 120명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시즌 첫 다승에 도전하는 김민솔, 임진영, 고지원, 김민선이다.
특히 '슈퍼 루키' 김민솔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김민솔은 최근 3개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과 한 차례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자랑했다.
신인상 포인트 1위인 그는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도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버텨내는 힘이 생긴 것이 좋은 성적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샷 리듬을 세밀하게 다듬고 아쉬웠던 어프로치 거리감을 보완해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30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신설 대회인 DB 위민스 챔피언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의 타이틀 스폰서였던 DB그룹이 주최한다.
총 120명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시즌 첫 다승에 도전하는 김민솔, 임진영, 고지원, 김민선이다.
특히 '슈퍼 루키' 김민솔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김민솔은 최근 3개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과 한 차례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자랑했다.
신인상 포인트 1위인 그는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도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버텨내는 힘이 생긴 것이 좋은 성적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샷 리듬을 세밀하게 다듬고 아쉬웠던 어프로치 거리감을 보완해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iM 금융 오픈 최종라운드, 김시현이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2/NISI20260412_0021243843_web.jpg?rnd=20260412151234)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2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iM 금융 오픈 최종라운드, 김시현이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4.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반면 지난주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예원은 체력 관리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이예원은 '봄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시즌 초반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2024시즌 초반 9개 대회에서 3승을 차지했고, 2025시즌에도 초반 7개 대회에서 3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무더위가 시작된 6월 이후 슬럼프에 빠지며 후반에는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체력 문제로 최근 두 시즌 연속 후반기 어려움을 겪었던 이예원은 좀 더 세밀한 대회 조정으로 경기력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덕신EPC 챔피언십을 우승한 뒤 "올해는 체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올 시즌 5개 대회 중 3차례 톱5에 들어 대상포인트 3위에 오른 김시현은 데뷔승을 노린다.
이예원은 '봄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시즌 초반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2024시즌 초반 9개 대회에서 3승을 차지했고, 2025시즌에도 초반 7개 대회에서 3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무더위가 시작된 6월 이후 슬럼프에 빠지며 후반에는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체력 문제로 최근 두 시즌 연속 후반기 어려움을 겪었던 이예원은 좀 더 세밀한 대회 조정으로 경기력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덕신EPC 챔피언십을 우승한 뒤 "올해는 체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올 시즌 5개 대회 중 3차례 톱5에 들어 대상포인트 3위에 오른 김시현은 데뷔승을 노린다.
![[서울=뉴시스] 24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GC에서 열린 덕신 EPC 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유현조가 파세이브 후 홀아웃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21258696_web.jpg?rnd=20260424144546)
[서울=뉴시스] 24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GC에서 열린 덕신 EPC 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유현조가 파세이브 후 홀아웃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시즌 준우승 2차례를 기록했던 그는 올 시즌엔 5개 대회에서 공동 2위 한 차례, 공동 3위 두 차례에 오르며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했다.
지난해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동은에게 한 타 차로 져 우승을 내줬다.
김시현은 "올 시즌 의도한 대로 샷이 구사되면서 위기 상황을 최소화한 덕분에 꾸준한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아쉬웠던 퍼트 보완에 주력해 첫 우승을 꼭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대상 유현조와 상금왕 홍정민은 시즌 마수걸이 우승에 도전한다.
유현조는 올 시즌 초반 4개 대회에서 모두 20위권 밖 성적을 냈다가 지난주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분위기를 바꿨다.
한편 이번 대회는 모든 파3홀에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다.
또 각 라운드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는 '데일리 베스트' 상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동은에게 한 타 차로 져 우승을 내줬다.
김시현은 "올 시즌 의도한 대로 샷이 구사되면서 위기 상황을 최소화한 덕분에 꾸준한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아쉬웠던 퍼트 보완에 주력해 첫 우승을 꼭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대상 유현조와 상금왕 홍정민은 시즌 마수걸이 우승에 도전한다.
유현조는 올 시즌 초반 4개 대회에서 모두 20위권 밖 성적을 냈다가 지난주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분위기를 바꿨다.
한편 이번 대회는 모든 파3홀에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다.
또 각 라운드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는 '데일리 베스트' 상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