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비 대납 의혹' 정성주 김제시장, 경찰 출석 조사

기사등록 2026/04/28 14:51:57

최종수정 2026/04/28 16:36:25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수사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정성주 김제시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장내로 들어서고 있다. 2025.12.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정성주 김제시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장내로 들어서고 있다. 2025.12.1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성형외과 미용비 대납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경찰에 출석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8일 오후 2시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정성주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정 시장은 유력 사업가 A씨로부터 성형외과 미용 시술비를 대납받는 방식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A씨가 도내 한 성형외과에 약 2000만원의 시술비를 선결제 방식으로 대납하면, 이후 정 시장 등이 시술을 받은 금액을 선결제된 금액에서 제하는 방식이다.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이는 정 시장 및 그의 아내 등 가족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같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월4일 전북 전주시 전북혁신도시의 해당 성형외과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정 시장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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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비 대납 의혹' 정성주 김제시장, 경찰 출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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