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갑 재보선 공천 규탄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 국민의힘 당협위원회가 28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안산갑 재보궐선거 사퇴와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2026.04.28. sonanom@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2667_web.jpg?rnd=20260428142447)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 국민의힘 당협위원회가 28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안산갑 재보궐선거 사퇴와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2026.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안산은 지역구 쇼핑, 도망꾼 낙하산의 은신처가 아니다"
"안산의 잃어버린 2년 피멍 든 민심은 오만한 민주당을 심판할 것이다"
국민의힘 경기 안산시 당협위원회(국힘 당협위)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의 안산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사퇴와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국힘 당협위는 28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김남국 후보 안산갑 단수공천을 규탄했다.
당협위는 회견에서 "김남국 대변인 단수공천은 안산시민의 의사는 철저히 배제된 채 오직 친명 입맛에 맞춘 특혜 공천"이라며 "안산의 자존심이 또 다시 처참하게 짓밟혔다"고 주장했다.
당협위는 "(김 대변인이) 코인 논란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책임져야 할 순간에는 탈당이라는 뒷문으로 도망쳤던 무책임한 뒷모습을 안산시민들이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또 다시 코인 타고, 인맥 타고 내려오더니 이제는 지역구 쇼핑이라도 하겠다는 것"이냐며 김남국 대변인을 저격했다.
그러면서 "안산을 자신의 정치생명 연장만을 위한 도구로 여기는 오만함에 시민들은 분노한다"며 "즉각적인 사퇴와 영원한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당협위는 또 안산갑 재선거의 책임을 놓고 "시민들이 지난 2년의 시간을 도둑맞았다"고 평가, 민주당의 사과도 요구했다.
"민주당의 잘못으로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는 재선거를 치르게 됐음에도 또 다시 논란의 인물을 보내는 것은 안산시민을 두 번 무시한 처사"라며 양문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귀책으로 재선거를 치르고 있음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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