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국내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
"내년에 한국형 3축 체계 고도화 예산 투자도"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사진은 2025 강남구 안전한국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진행된 지난해 10월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소방대원들이 드론을 활용한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2025.10.20.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21022287_web.jpg?rnd=2025102015255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사진은 2025 강남구 안전한국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진행된 지난해 10월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소방대원들이 드론을 활용한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2025.10.2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정부는 글로벌 시장에서 급부상한 K-방산의 경쟁력을 지속하기 위해 2027년도 예산 편성 시 드론·인공지능(AI) 등 첨단 무기체계 예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처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나라키움에서 국내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방 분야 중점 투자 방향과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제훈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최근 K-방산이 유럽·중동 등에서 수주를 확대하며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만큼 현재의 수출 성과를 일시적 흐름이 아닌 중장기 경쟁력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재정투자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최근 전장 환경이 AI·드론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요국이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역시 첨단무기 체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핵심 국방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제훈 심의관은 "최근의 병력 감소 추세와 미래전 양상 변화에 대비해 최첨단 무기체계 전환을 통한 스마트 정예강군 육성이 중요한 과제"라며 "내년도 예산 편성 시 한국형 3축 체계 고도화와 함께 드론·로봇 유무인 복합체계 등 첨단전력 확보를 위해 관련 예산을 중점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심의관은 "K-방산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K-방산 생태계 전체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기업들이 솔선수범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소 협력사들과 성과를 나누고 공정·상생 생태계 조성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획처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나라키움에서 국내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방 분야 중점 투자 방향과 K-방산 생태계 구축·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제훈 기획처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최근 K-방산이 유럽·중동 등에서 수주를 확대하며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첨단기술 중심으로 시장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만큼 현재의 수출 성과를 일시적 흐름이 아닌 중장기 경쟁력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재정투자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최근 전장 환경이 AI·드론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요국이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역시 첨단무기 체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핵심 국방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제훈 심의관은 "최근의 병력 감소 추세와 미래전 양상 변화에 대비해 최첨단 무기체계 전환을 통한 스마트 정예강군 육성이 중요한 과제"라며 "내년도 예산 편성 시 한국형 3축 체계 고도화와 함께 드론·로봇 유무인 복합체계 등 첨단전력 확보를 위해 관련 예산을 중점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심의관은 "K-방산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K-방산 생태계 전체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기업들이 솔선수범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소 협력사들과 성과를 나누고 공정·상생 생태계 조성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