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시료 645점…잔류농약·동물용의약품 등 474성분 점검
![[세종=뉴시스] 사진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로고. (사진=농관원 홈페이지 캡처) 2025.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1804878_web.jpg?rnd=20250331091820)
[세종=뉴시스] 사진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로고. (사진=농관원 홈페이지 캡처) 2025.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국내 유통 사료 대부분이 유해물질 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유통단계 사료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전체 시료의 98.9%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축사료 344건과 반려동물사료 301건 등 총 645건을 수집해 잔류농약과 동물용의약품 등 8개 항목, 474개 성분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638건은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거나 허용 기준 이내였으며, 7건(1.1%)은 허용기준을 초과했다.
기준 초과 시료의 검출 성분은 동물용의약품 2건과 보존제 5건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료를 회수 및 폐기 조치해 유통을 차단한다. 또 신규 유해물질을 지속적으로 추적·관찰해 사료 안전 관리와 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농관원은 올해도 잔류농약과 동물용의약품 등 주요 유해물질 8개 항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조경규 농관원 시험연구소장은 "사료는 축산물과 반려동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유해물질 모니터링을 통해 안심하고 사료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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