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 출마 선언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최악 선택지"
"與, 정치싸움에만 골몰했던 인물 내세워"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응천 전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28.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21263612_web.jpg?rnd=20260428105946)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응천 전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기자 = 6·3 지방선거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민의힘과의 범보수 단일화 연대 여부에 대해 "저희가 단일화할 이유는 없다. 다만 저(국힘)쪽에서 난리 치면 한번 들어는 보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지사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범보수 단일화 관련 질문에 "국민의힘은 비루하다 못해 당내 모습이 졸렬하다.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은 이미 자생력을 상실했다"라며 "자기들이 덩치가 조금 더 크다고, 당원 수가 좀 더 많다고 저희한테 단일화할래 말래, 그렇게 할 처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잘해봐야 2등이다"라며 "저희는 하기에 따라서 1등까지도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물론 저희의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면 3등으로 남겠지만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일화 여부와 상관없이 완주할 의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후보, 그리고 국민의힘의 후보에 대해 영화 '놈놈놈'에 빗대어 "나쁜놈 아니면 이상한놈"이라고 평가하면서 "저는 좋은 놈으로,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망설임 없이 확실한 선택지를 드리기 위해 나왔다"고 했다.
조 후보는 "민주당은 경기도민을 잡아놓은 물고기쯤으로 여기고 있다"라며 "막대기라도 후보로 꽂으면 당선된다는 오만의 극치가 아니고서야 경기도에 연고도 없고, 이 땅에서 진득하게 살아본 적도 없고, 여의도 국회에서 정치싸움에만 골몰했던 인물을 경기지사 후보로 내세우는 막무가내 공천을 감행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조 후보는 "경기도에는 정치가 아니라 행정이 필요하다. 간판이 아니라 실력과 경험이 중요하다"라며 "무책임한 정치 논리에 눈이 멀어 반도체 산업단지를 경쟁력 없는 외딴 벽지로 옮기자는 집권 여당에 맞서 누구보다 소신 있게, 누구보다 전문적 역량을 발휘해 싸울 수 있는 후보는 저 조응천뿐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조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지사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범보수 단일화 관련 질문에 "국민의힘은 비루하다 못해 당내 모습이 졸렬하다.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은 이미 자생력을 상실했다"라며 "자기들이 덩치가 조금 더 크다고, 당원 수가 좀 더 많다고 저희한테 단일화할래 말래, 그렇게 할 처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잘해봐야 2등이다"라며 "저희는 하기에 따라서 1등까지도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물론 저희의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면 3등으로 남겠지만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일화 여부와 상관없이 완주할 의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후보, 그리고 국민의힘의 후보에 대해 영화 '놈놈놈'에 빗대어 "나쁜놈 아니면 이상한놈"이라고 평가하면서 "저는 좋은 놈으로,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망설임 없이 확실한 선택지를 드리기 위해 나왔다"고 했다.
조 후보는 "민주당은 경기도민을 잡아놓은 물고기쯤으로 여기고 있다"라며 "막대기라도 후보로 꽂으면 당선된다는 오만의 극치가 아니고서야 경기도에 연고도 없고, 이 땅에서 진득하게 살아본 적도 없고, 여의도 국회에서 정치싸움에만 골몰했던 인물을 경기지사 후보로 내세우는 막무가내 공천을 감행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조 후보는 "경기도에는 정치가 아니라 행정이 필요하다. 간판이 아니라 실력과 경험이 중요하다"라며 "무책임한 정치 논리에 눈이 멀어 반도체 산업단지를 경쟁력 없는 외딴 벽지로 옮기자는 집권 여당에 맞서 누구보다 소신 있게, 누구보다 전문적 역량을 발휘해 싸울 수 있는 후보는 저 조응천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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