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신청·정산 '원스톱' 통합관리 환경 구축
B2B 출장 시장 공략 나서

왼쪽부터 세중 천세전 대표이사,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사진=비즈플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비즈플레이가 세중과 손잡고 출장 신청부터 비용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기업 출장관리 통합 환경 구축에 나선다.
비즈플레이는 상용 전문 여행사 세중과 기업 출장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출장 예약과 비용 정산 과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출장 신청부터 예약·증빙·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출장관리 환경 구축이 핵심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세중 고객사의 'bzp출장관리' 서비스 이용 지원 ▲비즈플레이 플랫폼 내 세중 프리미엄 출장 상품 공급 ▲공동 홍보·마케팅 등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용을 전자증빙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핵심 서비스인 'bzp출장관리'는 숙박·항공·교통 등 44개 제휴 인프라를 결합한 기업 출장 전용 플랫폼으로, 현대자동차·포스코DX 등 주요 대기업과 국가공무원 출장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세중은 40여 년간 국내외 대형 기업의 출장을 관리해 온 비즈니스 트래블 매니지먼트(BTM) 전문 기업이다. 고객 맞춤형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서비스와 자체 예약 시스템을 갖추고 기업 출장 및 MICE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기업의 번거롭고 복잡한 출장 예약과 정산 과정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bzp출장관리의 목표"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B2B 출장 비즈니스의 고도화를 이끌고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최근 CSAP(클라우드 보안 인증)를 취득해 공공 및 금융기관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오는 2분기 중에는 중소·중견기업 특화 '출장관리 클라우드 5.0' 출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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