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피해를 입은 차량이 28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동관 공장에서 인양되고 있다. 2026.04.28. kdh191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2398_web.jpg?rnd=20260428105343)
[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피해를 입은 차량이 28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동관 공장에서 인양되고 있다. 2026.04.28.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사망자 14명 등 총 74명의 사상자를 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현장인 동관 공장의 철거가 28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 인근에는 철거 작업을 위한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작업자들은 안전모를 착용한 채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안전공업 옆에 있는 공장에는 본격적인 철거 작업 전 차량 인양을 위한 크레인 2대가 대기하고 있었다.
크레인 2대는 약 2시간의 설정을 거쳐 이날 오전 9시 45분께부터 차량 인양 작업에 돌입했다.
차량 인양을 위해 화재 현장으로 크레인 한 대가 작업자들을 옮겼고 다른 크레인이 차량 인양을 시작했다.
옮겨진 작업자들은 화재 현장에서 차량 바퀴 4곳에 크레인에 연결된 끈을 매다는 작업을 실시했다.
약 30분이 지나자 화재 현장 위로 크레인에 매달린 흰색 차량 1대가 나타났다.
모습을 드러낸 차량에는 그을음 등 큰 피해가 없는 모습이었다.
차량을 내린 뒤 크레인은 다시 차량을 인양했고 인양된 차량은 자동차 운반 차량에 실려 옮겨졌다.
철거 작업 관계자는 "3층에 있는 차량은 피해 정도가 심하고 진입이 어려워 바로 인양이 불가한 상태"라며 "오늘부터 3일 동안 옥상에 있는 비교적 상태가 좋은 차량을 먼저 인양하고 본격적인 건물 철거는 다음 주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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