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수준 높인다" 군산시, 노후 음식점 개선 70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4/28 11:03:02

29일부터 4곳 모집…조리장·화장실 등 환경 개선비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함에도 경기 침체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음식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규모 총 2800만원(4개 업소 선정)으로 업소당 최대 7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주요 지원은 조리장, 객석, 화장실 등 영업장 전반의 환경 개선이다. 구체적으로는 바닥·벽·천장 개보수, 환기시설 및 세면대 교체, 입식 테이블 도입 등 위생과 편의를 높이는 시설 교체 비용이 포함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위생 상태 및 시설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원 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경영이 어려운 영세 업소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선정된 업소는 시설 개선 완료 후 5년간 해당 시설을 유지하고 운영해야 할 의무가 부여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으며, 시는 정기적인 사후 점검을 통해 사업 효과가 지속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신청은 군산시 누리집(홈페이지), 보탬e 사이트,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산시지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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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수준 높인다" 군산시, 노후 음식점 개선 70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4/28 11:03: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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