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5월10일 전국 15개 매장서 진행
조조타운과 연계 1만원 할인+포인트 적립

무신사는 일본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조조타운(ZOZOTOWN)'을 운영하는 조조(ZOZO)와 협력해 무신사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무신사가 최장 10일의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 위크'를 앞두고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무신사는 일본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조조타운(ZOZOTOWN)'을 운영하는 조조(ZOZO)와 협력해 무신사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4월29일부터 5월10일까지 약 12일간 일본인 구매율이 높은 전국 15개 무신사 매장에서 진행된다. ▲무신사 스토어(홍대·명동·성수) ▲무신사 스탠다드(홍대점·강남점·성수점·명동점·한남점·부산 서면점) ▲무신사 킥스(홍대·성수) ▲무신사 엠프티 성수 ▲29CM 매장(이구키즈 성수·이구홈 성수 및 성수2) 등이다.
매장을 방문한 조조타운 회원에게는 온오프라인을 잇는 다양한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무신사 조조타운점 아이템을 3개 이상 즐겨찾기에 등록한 후 해당 화면을 직원에게 제시해 인증을 완료하면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과 함께 무신사 조조타운점에서 사용 가능한 1500엔 상당의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전경. (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02118423_web.jpg?rnd=20260423102204)
[서울=뉴시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전경. (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오픈한 '무신사 조조타운점'을 시작으로 본격화한 양사의 협업을 오프라인 영역까지 확장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이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 사이에서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 잡은 만큼, K-패션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실제 무신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무신사 스토어 전체 외국인 매출 가운데 일본 고객이 1위(34%)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무신사 스탠다드에서도 3위(15%)를 기록하며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무신사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한국 매장에서의 브랜드 경험이 일본에서도 조조타운을 통한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K-패션의 글로벌 수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 패션 플랫폼이 손잡고 한국에서의 오프라인 경험을 일본 내 온라인 소비로 연결하는 'O4O' 구조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조조타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일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홍대'.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30/NISI20240930_0001665065_web.jpg?rnd=20240930091856)
[서울=뉴시스]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홍대'.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