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28일 공개 선대위 회의 주재
"시민 삶 최우선…실사구시·행정 효능감으로 결과 만들 것"
국힘 오세훈 겨냥 "허위 선동 갈등 조장…심판 피할 수 없어"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광야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2026.04.26.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21260461_web.jpg?rnd=2026042611132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광야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2026.04.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상대와 싸우지 않고, 시민의 불편과 싸우겠다"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 선거 기조를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공개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남 탓, 과거 탓, 흑색선전으로 시민의 판단을 흐릴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오세훈 시장의 후보 선출 직후 첫 일성은 참으로 실망스러웠다. 시민의 삶보다 보수 재건을 먼저 말했고, 정책 경쟁보다 네거티브에 매달렸다"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주 앞에서는 제대로 말 한마디 하지 못하더니, 이제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를 향해 시비를 걸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나라가 정말 어려울 때는 침묵하더니 이제 나라가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는 거꾸로 날을 세우고 있다"며 "서울시장 선거는 시민의 문제를 해결할 사람을 뽑는 선거"라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이 시사한 '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개편'을 비판하는 데 대해서는 "저는 장기보유특별공제 문제에 대해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의 현행 권리는 무조건 보호돼야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폐지를 운운하며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 선동으로 갈등을 계속 조장한다면,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 시장은 여전히 2022년의 낡은 프레임에 갇혀 있다. 선거 때마다 세금 문제를 꺼내 불안을 자극하고, 부동산 갈등을 키우는 방식"이라며 "정작 서울의 토지거래허가제를 즉흥적으로 풀었다가 35일 만에 번복하며 시장 혼란을 키운 장본인이 이제 와 그 책임을 정부에 돌리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다"고 했다.
정 후보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세금이 아깝지 않은 행정이고, 주거 안정과 공급, 부동산 현안은 반드시 성과로 보여드리겠다"며 "필요한 공급은 속도감 있게 늘리되,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의 권리는 반드시 지키며 시민 세금은 한강버스 적자가 아니라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생활 안전에 쓰겠다"고 했다.
서울시장 선거의 시대정신으로 '일 잘하는 행정가'를 꼽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원오는 같은 곳을 본다. 바로 시민의 삶"이라며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실사구시와 행정 효능감으로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이 되면 국무회의도 적극 활용하고, 정부와 호흡을 맞춰 해법을 만들겠다. 서울에서 반드시 이기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서울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 후보와 경선을 했던 박주민·전현희·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뿐 아니라 이해식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채현일 종합상황본부장 겸 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공개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남 탓, 과거 탓, 흑색선전으로 시민의 판단을 흐릴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오세훈 시장의 후보 선출 직후 첫 일성은 참으로 실망스러웠다. 시민의 삶보다 보수 재건을 먼저 말했고, 정책 경쟁보다 네거티브에 매달렸다"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주 앞에서는 제대로 말 한마디 하지 못하더니, 이제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를 향해 시비를 걸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나라가 정말 어려울 때는 침묵하더니 이제 나라가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는 거꾸로 날을 세우고 있다"며 "서울시장 선거는 시민의 문제를 해결할 사람을 뽑는 선거"라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이 시사한 '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개편'을 비판하는 데 대해서는 "저는 장기보유특별공제 문제에 대해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의 현행 권리는 무조건 보호돼야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폐지를 운운하며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 선동으로 갈등을 계속 조장한다면,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 시장은 여전히 2022년의 낡은 프레임에 갇혀 있다. 선거 때마다 세금 문제를 꺼내 불안을 자극하고, 부동산 갈등을 키우는 방식"이라며 "정작 서울의 토지거래허가제를 즉흥적으로 풀었다가 35일 만에 번복하며 시장 혼란을 키운 장본인이 이제 와 그 책임을 정부에 돌리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다"고 했다.
정 후보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세금이 아깝지 않은 행정이고, 주거 안정과 공급, 부동산 현안은 반드시 성과로 보여드리겠다"며 "필요한 공급은 속도감 있게 늘리되,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의 권리는 반드시 지키며 시민 세금은 한강버스 적자가 아니라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생활 안전에 쓰겠다"고 했다.
서울시장 선거의 시대정신으로 '일 잘하는 행정가'를 꼽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원오는 같은 곳을 본다. 바로 시민의 삶"이라며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실사구시와 행정 효능감으로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이 되면 국무회의도 적극 활용하고, 정부와 호흡을 맞춰 해법을 만들겠다. 서울에서 반드시 이기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서울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 후보와 경선을 했던 박주민·전현희·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뿐 아니라 이해식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채현일 종합상황본부장 겸 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