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해양회의서 美·이스라엘 강도높게 비난
"해협 긴장 고조에 외교적 해법 시급" 강조
![[유엔본부=신화/뉴시스] 푸충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고조와 관련해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재차 비난했다. 사진은 푸 대사의 자료사진. 2026.04.28](https://img1.newsis.com/2025/08/11/NISI20250811_0020926864_web.jpg?rnd=20250811193700)
[유엔본부=신화/뉴시스] 푸충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고조와 관련해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재차 비난했다. 사진은 푸 대사의 자료사진. 2026.04.2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푸충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 고조와 관련해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재차 비난했다.
28일 중국 유엔대표부에 따르면 푸 대사는 이날 해상안보 관련 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중요한 국제 화물 및 에너지 무역 통로"라며 "해당 지역의 안전과 안정, 원활한 통행을 유지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해협 봉쇄의 근본 원인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불법적인 군사 행동을 감행했기 때문"이라며 "휴전 합의가 이뤄진 상황에서도 미국이 군사 배치를 강화하고 봉쇄 조치를 취하는 것은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해협 통항 차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속히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휴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 대사는 파키스탄 등 일부 국가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관련 당사국들이 정치·외교적 수단을 통해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중국은 시진핑 주석이 제시한 '4대 원칙' 즉▲평화공존 ▲국가주권 존중 ▲국제법 준수 ▲발전과 안보의 균형 원칙을 고수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다는 전 인류의 공동 보금자리"라며 "각국이 유엔의 핵심적 역할을 지지하고 국제 규범과 입법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해양 생태계 보호와 해수면 상승 등 새로운 도전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중국 유엔대표부에 따르면 푸 대사는 이날 해상안보 관련 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중요한 국제 화물 및 에너지 무역 통로"라며 "해당 지역의 안전과 안정, 원활한 통행을 유지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해협 봉쇄의 근본 원인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불법적인 군사 행동을 감행했기 때문"이라며 "휴전 합의가 이뤄진 상황에서도 미국이 군사 배치를 강화하고 봉쇄 조치를 취하는 것은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해협 통항 차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속히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휴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 대사는 파키스탄 등 일부 국가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관련 당사국들이 정치·외교적 수단을 통해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중국은 시진핑 주석이 제시한 '4대 원칙' 즉▲평화공존 ▲국가주권 존중 ▲국제법 준수 ▲발전과 안보의 균형 원칙을 고수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다는 전 인류의 공동 보금자리"라며 "각국이 유엔의 핵심적 역할을 지지하고 국제 규범과 입법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해양 생태계 보호와 해수면 상승 등 새로운 도전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