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용등급 ‘A1’으로 유지
中 재정부 "경제 회복력·재정 건전성 반영" 환영
![[베이징=신화/뉴시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 신용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자 중국 정부가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2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의 모습. 2026.04.28](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21147938_web.jpg?rnd=20260202175409)
[베이징=신화/뉴시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 신용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자 중국 정부가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2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의 모습. 2026.04.2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 신용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자 중국 정부가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다.
27일(현지 시간)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하고 전망을 조정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성장세와 효과적인 부채 관리가 전망 안정화의 핵심 요인"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수출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의 전반적인 확장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글로벌 교역 환경 변화 속에서도 중국 수출의 적응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중기적으로 완만한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실질 GDP 성장률은 2026년 4.5%, 2027년 4.2% 수준으로 예상했다.
또한 무디스는 "고생산성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공급 불균형 관리 정책이 자본 효율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지방정부 부채 문제 역시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재정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를 환영했다.
재정부는 "이번 조정은 중국 경제의 회복력과 재정 건전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중국 경제는 시장 기대를 웃도는 5%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무역 환경의 급변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속에서도 종합적인 거시경제 정책과 정책 간 조율 강화가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경제 구조 전환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재정 지속 가능성을 안정적으로 높이고 새로운 질적 생산력 육성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현지 시간)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하고 전망을 조정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성장세와 효과적인 부채 관리가 전망 안정화의 핵심 요인"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수출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의 전반적인 확장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글로벌 교역 환경 변화 속에서도 중국 수출의 적응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중기적으로 완만한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실질 GDP 성장률은 2026년 4.5%, 2027년 4.2% 수준으로 예상했다.
또한 무디스는 "고생산성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공급 불균형 관리 정책이 자본 효율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지방정부 부채 문제 역시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재정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를 환영했다.
재정부는 "이번 조정은 중국 경제의 회복력과 재정 건전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중국 경제는 시장 기대를 웃도는 5%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무역 환경의 급변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속에서도 종합적인 거시경제 정책과 정책 간 조율 강화가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경제 구조 전환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재정 지속 가능성을 안정적으로 높이고 새로운 질적 생산력 육성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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