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27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 626명을 대상으로 '재혼 교제에서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이면 오래 못 가는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2323_web.jpg?rnd=20260428101505)
[서울=뉴시스] 지난 27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 626명을 대상으로 '재혼 교제에서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이면 오래 못 가는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재혼을 희망하는 이혼 남녀들은 상대방이 관계의 확신을 주지 않거나 자신을 우선순위에서 배제할 때 이별을 결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 626명을 대상으로 '재혼 교제에서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이면 오래 못 가는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이었으며, 남녀 각 313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남성 응답자들은 34.2%가 '애매한 상태 유지'를 이별의 위기라고 답했다. 그 뒤로는 '태도가 수시로 바뀜(29.7%)', '나를 옵션으로 여김(23.0%)', '실천 없는 약속(13.1%)'이 언급됐다. 한편 여성 응답자는 '나를 옵션으로 여김(43.1%)', '애매한 상태 유지(23.0%)', '실천 없는 약속(18.2%)', '태도가 수시로 바뀜(15.7%)' 순서로 응답하면서 인식의 차이를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초기 교제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각종 비용을 부담하는 남성은 상대가 명확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은 채 애매한 태도를 유지하면 마음이 떠나게 된다"고 분석한다. 이어 "여성은 자신을 재혼 상대가 아닌 어장관리 용으로 만난다고 느끼면 지체 없이 마음을 접는다"고 설명했다.
'재혼 교제에서 상대가 본인을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속마음을 떠보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을 묻는 질문에서도 남녀 사이의 차이가 드러났다. 남성 응답자의 38.3%는 일정이 겹칠 때 본인을 택할 때를 선택했고, 그 다음으로는 '의견 충돌 시 화해하려 노력(27.5%)', '나에게만 특별히 잘 할 때(20.1%)'가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 응답자는 '나에게만 특별히 잘 할 때(42.2%)'가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마지막 질문인 '재혼 교체에서 상대에게 관심이 있을 때 말 대신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역시 남녀 사이의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아량을 베품(33.6%)과 '행동으로 배려(25.2%)'가 높은 응답률을 보인 반면, 여성은 '시간 할애 노력(19.2%)'과 '행동으로 배려(12.1%)'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설문조사 관계자는 "남성은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면 너그럽고 관용적인 태도를 취한다. 한편 여성은 상대를 미래의 배우자로 생각할 경우 식사, 건강, 하루 일과 등 신변 얘기를 자주 나누면서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 대표는 "재혼에 나서는 돌싱들은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라는 마음으로 상대를 찾는다"면서 "호감 가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상대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말과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7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 626명을 대상으로 '재혼 교제에서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이면 오래 못 가는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이었으며, 남녀 각 313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남성 응답자들은 34.2%가 '애매한 상태 유지'를 이별의 위기라고 답했다. 그 뒤로는 '태도가 수시로 바뀜(29.7%)', '나를 옵션으로 여김(23.0%)', '실천 없는 약속(13.1%)'이 언급됐다. 한편 여성 응답자는 '나를 옵션으로 여김(43.1%)', '애매한 상태 유지(23.0%)', '실천 없는 약속(18.2%)', '태도가 수시로 바뀜(15.7%)' 순서로 응답하면서 인식의 차이를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초기 교제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각종 비용을 부담하는 남성은 상대가 명확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은 채 애매한 태도를 유지하면 마음이 떠나게 된다"고 분석한다. 이어 "여성은 자신을 재혼 상대가 아닌 어장관리 용으로 만난다고 느끼면 지체 없이 마음을 접는다"고 설명했다.
'재혼 교제에서 상대가 본인을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속마음을 떠보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을 묻는 질문에서도 남녀 사이의 차이가 드러났다. 남성 응답자의 38.3%는 일정이 겹칠 때 본인을 택할 때를 선택했고, 그 다음으로는 '의견 충돌 시 화해하려 노력(27.5%)', '나에게만 특별히 잘 할 때(20.1%)'가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 응답자는 '나에게만 특별히 잘 할 때(42.2%)'가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마지막 질문인 '재혼 교체에서 상대에게 관심이 있을 때 말 대신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역시 남녀 사이의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아량을 베품(33.6%)과 '행동으로 배려(25.2%)'가 높은 응답률을 보인 반면, 여성은 '시간 할애 노력(19.2%)'과 '행동으로 배려(12.1%)'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설문조사 관계자는 "남성은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면 너그럽고 관용적인 태도를 취한다. 한편 여성은 상대를 미래의 배우자로 생각할 경우 식사, 건강, 하루 일과 등 신변 얘기를 자주 나누면서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 대표는 "재혼에 나서는 돌싱들은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라는 마음으로 상대를 찾는다"면서 "호감 가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상대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말과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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