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尹 30일 첫 소환 조사 통보…출석은 미지수

기사등록 2026/04/27 21:40:47

최종수정 2026/04/27 21:44:24

30일 소환 조사 통보…내란 의혹 수사 전망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09.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들여다보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오는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2차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27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종합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30일 출석하라는 소환 통보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 공식 출범 후 의혹의 정점에 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종합특검팀은 12·3 비상계엄(내란) 혐의 관련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피의자·참고인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특검팀은 국회 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 후 군 병력 추가 투입을 검토한 '2차 계엄 준비' 의혹 등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이 연루된 사건을 전방위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또 12·3 비상계엄 당일 부정선거 의혹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수사할 명목으로 '제2수사단'을 조직했다는 사건도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내부 논의를 거쳐 출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소환 조사 하루 전인 오는 29일에는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등 혐의 2심 선고기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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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尹 30일 첫 소환 조사 통보…출석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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