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웨스트월드·홍익대와 공동 개발
![[서울=뉴시스] 노루와 크로마키 페인트. (사진=노루페인트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605_web.jpg?rnd=20260427144538)
[서울=뉴시스] 노루와 크로마키 페인트. (사진=노루페인트 제공) 2026.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노루페인트는 영상특수효과 전문기업 웨스트월드, 홍익대와 '노루와 크로마키 페인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크로마키 촬영 시 생기는 색상 편차와 반사 문제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기존 크로마키 페인트는 제조사와 제품별로 색상과 광택 특성이 달라 합성 오류가 발생하거나 후반 작업 부담이 커지는 한계가 있었다.
노루와 크로마키 페인트는 촬영 환경에서 안정적인 영상 합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으로, 그린과 블루 색상으로 구성됐다. 조명 반사를 완화하는 저광택 설계로 촬영 시 색 번짐과 노이즈 발생을 줄이고 균일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성 도료로 냄새와 유해 발생 물질을 최소화해 밀폐된 실내 스튜디오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목재, 콘크리트, 석고보드 등 다양한 곳에 도색이 가능하다.
세 기관은 약 12개월간 크로마키 촬영에 최적화된 컬러 표준을 완성하고 도료 성능과 적용성을 시험했다.
노루페인트는 제품 기획과 도료 개발을 담당했고 웨스트월드는 실제 현장에서 사용성 테스트와 크로마 키잉(Chroma Keying) 평가 및 분석을 했다. 홍익대는 테스트 과정 시 실험 지원과 결과 검증으로 제품의 객관성 및 신뢰도를 확보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실무 테스트와 학술 검증을 기반으로 완성도를 높인 만큼 영상 제작 환경의 효율성과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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